대한항공 일본 공항서 다른 항공기와 충돌 (Feat. 토잉카)
눈으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다른 항공기와 대한항공 여객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토잉카 (항공기 견인 차량)의 실수 16일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5시 35분경 대한항공 KE766편(A330-300) 여객기가 신치토세공항 주기장에서 토잉카(항공기 견인 차량)에 끌려 옮겨지던 중 정지 상태이던 홍콩 캐세이퍼시픽 CX583편 항공기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날 사고로 인해서 대한항공 여객기는 윙렛이 파손되었으며 홍콩 케세이퍼시픽 항공기는 꼬리 날개 우측 부분이 파손되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KE766편 여객기는 일본항공(JAL) 소속 토잉카에 의해 탑승 게이트에서 벗어나던 도중 폭설로 쌓인 눈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날 KE766편에 탑승한..
하네다 공항 JAL 항공기 착륙 중 화재 (Feat. 전원 탈출)
일본 항공 JAL(홋카이도 출발 516편)이 하네다 공항에 착륙직후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탑승 인원 367명, 승무원 12명 전부 탈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화재 영상을 보니 사망자가 없다는 것에 감사할 정도입니다. 공항 충돌 사고 JAL 516편은 착륙 시 해상 보안청 항공기로 보이는 것과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항공기 사고는 정말 발생하지 않지만 한번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말 위험천만한 교통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활주로가 겹쳤을까요? 아니면 JAL 516편이 지정된 활주로보다 빨리 착륙했을까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탑승인원 367명, 승무원 12명 전원이 탈출했다는 소식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민중이라면 아주 조금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