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애 아파서 못 가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연휴 내내 폭우가 내린다는 날씨 예보가 있은 후 한 커뮤니티에는 자신들이 예약한 캠핑장소를 양도하겠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 내용을 보더라도 예약을 했거나 양도받은 캠핑장을 다시 재 양도하는 글로 넘처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의 글을 게시한 A 씨에 의하면 5일부터 7일까지 캠핑장을 양도하겠다는 글인데 대부분 아이들이 아프다는 이유로 캠핑장을 양도하겠다는 내용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A 씨가 올린 글에 많은 수의 사람들이 '돈 10만 원에 아이들을 파느냐', '누가 봐도 비가 오는 것 때문이라는 것 아는데..' 등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실제로 병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해제 이후 요즘 여러 가지 형태의 감기가 유행..
소식이야기
2023. 5. 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