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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아파서 못 가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연휴 내내 폭우가 내린다는 날씨 예보가 있은 후 한 커뮤니티에는 자신들이 예약한 캠핑장소를 양도하겠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 내용을 보더라도 예약을 했거나 양도받은 캠핑장을 다시 재 양도하는 글로 넘처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의 글을 게시한 A 씨에 의하면 5일부터 7일까지 캠핑장을 양도하겠다는 글인데 대부분 아이들이 아프다는 이유로 캠핑장을 양도하겠다는 내용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A 씨가 올린 글에 많은 수의 사람들이 '돈 10만 원에 아이들을 파느냐', '누가 봐도 비가 오는 것 때문이라는 것 아는데..' 등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실제로 병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해제 이후 요즘 여러 가지 형태의 감기가 유행 중에 있다면서 정말 아이가 아파서 일 수 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반응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 집 아이도 한참을 목과 콧물로 잘 낳지도 않아 반복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였지만 지금도 약간의 감기 증세가 남아있는 상태로 조심스러운 반응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번 연휴 때 내리는 비는 천둥과 번개 그리고 강한 바람이 동반한 비가 예상되니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개 간식으로 위장한 수은 건전지
개 간식으로 위장한 수은 건전지가 애완견 놀이터에서 반복 발견되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내용은 성동구의 한 반려견 쉼터에서 수은건전지를 종이테이프로 감 싸서 만든 가짜 간식이 다수 발견되었다는 것으로 실제 간식과 비교해 봐도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지난 1일 인스타에 '성수도 견주님들 주의'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고 내용에는 종이 테이브로 수은 건전지를 감싼 가짜 간식을 뿌리는 인간이 있다는 것으로 몇 주 전부터 계속해서 뿌리고 있으니 견주님들 조심하라는 내용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견주들의 우려가 커지자 성동구청장은 4일 해당 내용에 대해서 반복 민원을 들은 상태이며 이렇게 가짜 간식을 뿌린 사람을 찾기 위해 이근 CCTV를 확인하는 중이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계단에 일부러 지갑을 버리는 중년 여성
일부러 지갑을 버리고 찾아 주는 선행을 한 사람을 괴롭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기사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러 지갑을 버리고 가고 '지갑에 있던 돈이 없어졌다'부터 사이비 종교로 끌고 가려는 수작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트위터 이용자 A 씨에 의하면 홍대입구역 출구 근처에 일부러 지갑을 떨어뜨리고 가는 중년 여성을 최근에 두 번이나 목격했으며, 분명 일부러 툭 던지고 갔었고, 최근 퇴근하는데 또 똑같은 지갑이 떨어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자신의 비슷한 경험을 댓글로 남겼다고 합니다.
참 어처구니없는 행동이죠!!
대한민국 사람의 선한 행동을 이용하는 아주 나쁜 인간 이들은 인간이라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또 이런 쪽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태형을 부활하고 이들을 태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에는 장사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길가에 떨어진 물건이 있으면 경찰에게 알리거나 최대한 빨리 인근 파출소나 경찰서로 인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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