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렬의 미친 계엄 선포 충격이 아직도 미지수에 속이 타들어가고 있는 상황에, 이번 제주항공 보잉 737-800 항공기의 무안공항의 활주로를 넘어서 콘크리트 둔덕에 충돌로 인한 폭발 화재로 181명 중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한 사건이 나와서 정말 힘든 마음입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서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활주로 끝 여유공간도 없이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이 자꾸만 눈에 밟혔습니다. 있어서는 안 되는 구조물 콘크리트 둔덕 보잉이나 에어버스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항공기를 제조하고 시험할 때 동체 착륙 테스트를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영상을 찾아보면 항상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활주로 끝에 넓게 위치한 고운 모래 같은 흙이 깔려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항..
소식이야기
2024. 12. 3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