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하려고 집을 나섰는데 집 앞 화단에 양귀비가 피어 있는 것을 봤습니다. 놀란 가슴 진정시키고 사진으로 담아서 이게 정말 양귀비 인지 검색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관상용으로도 양귀비의 다른 종류를 많이 기른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개양귀비 (양귀비과) 사진을 찍어서 포털의 꽃 검색을 해보니 양귀비가 아닌 '개양귀비'로 확인되었습니다. 만약에 정말 '양귀비'라면 신고를 해야 하는 것 아시죠?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이쁜 꽃은 '개양귀비'라고 하며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는 그런 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개양귀비'도 양귀비인데 뭔 효과가 있지 않을까? 마약 성분은 없다고 해도 관상용 말고 인간에게 성분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한국농촌경제신문] 과학적으..
나의이야기
2024. 5. 31.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