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다시 쟁점이 될지 모르는 노인 운전 사고가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그것도 마라톤 경주를 하는 선수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였습니다. 전국체전 황당 사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기진행요원의 안내도 무시하고 선수들이 달리고 있는 도로 영역을 달려서 앞에 경기를 하고 있던 선수 뒤를 들이받은 사고입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선수뒤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충분히 있었고 그리고 충돌과 동시에 바로 정지했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생각은 조금이라도 남아 있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사고를 낸 70대 노인은 앞에 사람을 발견했지만 경황이 없어서 차를 멈출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해가 가지 않은 말을 했을까요? 제가 정말 극단적으로 나이 많은 사람들이 꽁해있는 정신 상태가 되었다고 가정하고 이 사고를 낸 70대..
소식이야기
2024. 10. 1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