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의 갑질에는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만한 일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들어도 이게 말이되나? 싶은 그런 갑질에 요구가 넘쳐나는데 이런 생각을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돼서 어떻게 하는지 그렇게 보고 자란 아이들은 또 어떤 악마가 되어 있을지, 분명 갑질 부모보다 더 악마가 되어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악마가 늘면 늘었지 줄지 않는다 하는 이야기가 계속 돌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교사 학부모 갑질 없어지지 않는 이유 지금부터 오로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왜 학부모 갑질이 없어지지 않는지, 그리고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쟁 이후 대부분의 부모가 힘든 삶을 살아 아이들을 내버려 두듯이 자란 아이들이..

어린이집 교사 집에 몰래 들어가 햄스터를 훔친 아이의 학부모가 사과도 없이 민원을 제기한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똥 낀 놈이 성낸다 아 왜 이런 일은 끊이지 않는 것일까요? 정말 암담하고 참담할 따름입니다.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나도 가해자로 살 거야'로 마음먹게 하는 아주 지랄 맞은 경우입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교사 집에서 도둑질 한 7세, 제가 그만둬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 한 어린이집 보조 교사롤 근무하는 A 씨는 '제 딸은 7세 반이다. 같은 아파트에 딸과 같은 반인 아이들이 몇 있어 그중에 한 명을 집으로 초대해 노는 모습을 보는데 친구가 제 딸이 용돈 받는 걸 듣더니 지갑 위치를 묻고 저금통도 만졌다'며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