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SKT 장기 가입고객인데요, SKT 고객으로 이번 해킹사건에 대해서 어떤 느낌인지 간단히 말씀드리려 합니다. 다들 뉴스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의 감정을 딱 한 문장으로 말씀드리면? '뭐 일을 이렇게 하지?'입니다. 그것도 SKT라는 대 통신사가 말입니다. 그럼 해킹을 인지 후, 오늘 오전 예약하고 오후 1시에 유심 교체를 하기까지 들었던 지금의 사태에 대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SKT의 소극적 대응 이유가 궁금해 제가 SKT의 해킹 소식을 처음 들었던 날은 20일입니다. '응? 뭐? 해킹? KT도 LGT도 다 당했는 걸 뭘 이렇게 호들갑이냐?' 이렇게 처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뉴스의 내용을 보니 점점 마음이 두근 거리더라고요, '음 ~~~ 정말 큰 일인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
소식이야기
2025. 4. 28.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