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스와노세섬에서 금일 새벽 0시 22분에 화산이 분화했습니다. NHK 방송에는 분화구 기준 1Km 지점까지 자갈이 날아갔고, 분화구에서는 500m까지 연기가 치솟았다고 합니다. 화산의 나라, 지진의 나라 지진은 우리나라도 이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식 것입니다. 최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울릉도까지 해일의 위험이 있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화산 분화소식이 또 전해졌습니다. 이번에는 한반도와는 좀 먼 지역인데요 위치를 구글 맵으로 보면 여기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주민 8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섬의 피해 정도는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해당 화산의 경계 수준을 '분화구 주변 규제'에서 '입산 규제'로 레벨 2에서 레벨 3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소식이야기
2024. 1. 14.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