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성탄절에 도봉구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서 딸을 구한 30대 가장은 결국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화재의 원인은 아래층에서 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살고 있었고, 담배꽁초의 관리 소홀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담배피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이 강하게 있습니다. 흡연자들 제발 양심 좀 가지기를 바랍니다. 화재 원인 흡연 4층에 살던 아빠는 아내와 맞 딸을 먼저 대피시키고 자신은 7개월 딸을 품에 않고 1층 재활용 포대 위로 뛰어내렸습니다. 이렇게 아빠의 몸이 쿠션 역할을 하여 딸은 살았지만 아빠는 머리를 크게 다쳐 결국 숨을 거두게 된 것입니다. 이런 사고를 만든 화재의 원인은 아랫층 3층에 사는 주민의 줄 담배로 담배꽁초를 부주의하게 관리한데 있습니다. 아파트 방..
이미 사회 문제인 '펜타닐'로 인해 미국은 그렇지 않아도 심각한 상황에 '펜타닐'에 40배 이상 강력한 중국산 불법 마약 '니타젠'이 미국을 비롯해 유럽으로 퍼지려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영국 거리교회 목사 '믹 플레밍'은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와 니타젠'이 거리에 넘쳐나면서 미국뿐 아니라 유럽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미 대한민국도? 미국에 유행하는 오피오이드는 문제가 심각한 좀비 마약 펜타닐과 성분이 유사하고, 중국산 불법 마약 니타젠은 무려 펜타닐보다 40배 강력하다고 하는데 미국에는 이미 퍼져있고, 유럽에도 곧 퍼질 것이라고 거리교회 목사 '믹 플레밍'이 경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니 마약을 포함한 모든 사회의 악은 점점 더 심각하고 악랄하고 잔인하게 변하고 있..
이런 기사를 보면 참 마음이 불편합니다. 저도 그렇게 장애인을 잘 돕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차별하지는 않는데요, 이 나라 대한민국이 아직 멀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서 공유합니다. 그동안 장애인들이 모여서 데모를 하는 것을 보고도 그렇게 얼마나 삶이 불편할지에 대해서 잠시 생각하다 말았는데, 이런 기사로 또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장애인 동반 안내견 휠체어 손님 거부 식당 기사는 유튜버 '굴러라 구르님'의 이야기로 휠체어를 타고 어렵게 찾은 식당에 들어가려다 거부한 사연을 소개하였습니다. '굴러라 구르님'은 해당 영상을 올리면서 자신은 이런 영상을 잘 올리지 않지만 자신에게도 큰일이고, 이런 상황에 자신이 그냥 나가게 되면 주인이 다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13명 중 11명이 일자리를 원하지만 소득이 발생하는 순간 생계급여가 줄거나 소득이 월 100만 원 이상되면 자격까지 박탈되는 상황이 발생해, 생활이 정말 어렵지만 공공근로를 신청한다거나 다른 일자리를 지원하는 것조차 선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소 일거리 찾아도 자격 박탈 걱정 기초생활수급자 그러니까 생활이 어려운 민중을 지정하여 나라에서 최저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인데, 이 제도의 혜택을 받게 되면 월 70만 원의 생활비가 나오게 됩니다. 요즘 대학생들도 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것도 주거비 빼고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에는 월 70만 원으로 주거비(전기세 등 각종 공공제 사용료 포함) 포함해서 생활한다는 것이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
저는 근 한 달째 감기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약국약으로도 금방 치유되고 아니면 며칠 무리 하지 않으면 낳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좀 길어지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주 토요일 병원 방문 후 약을 먹었고 집에 하루 종일 누워 있었지만, 출근은 해야하고 그러다 결국 감기에는 이비인후과라고 회사 앞에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였습니다. 항생제를 먹고 있고요, 맛을 못 느끼고 있는 상태고 잦은 기침에 숨쉬는데 힘드네요!! 그래도 좋아지겠죠 이번에는 좀 느려서 그러지!! 미세먼지 주의보 오늘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집에서 컴컴할때 버스를 타고 모르고 있다가, 서울로 들어서 멀리 보이는 롯데타워가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바로 미세먼지였습니다. 미세먼지는 국내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지리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