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기념일입니다. 처음에는 4월 13일로 기념해 오다가 2019년부터 4월 11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변경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은 원래 4월 13일로 알려져 있었으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2019년부터 4월 11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변경의 주된 이유는 1919년 4월 11일에 임시헌장과 함께 대한민국 국호가 제정되고 임시정부 내각이 구성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날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며, 독립운동사를 통해 민족공동체 의식을 확립하고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낙연이 국무총리 시절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99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4월 13일이 아니라 국호를 정하고 ..
나도 부자감세에 대상이고 싶습니다. 인간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이 있다면 악마에게도 영혼을 파는 존재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나는 새누리당이에요'라는 말!!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친일이 아니라 그냥 일본 극우 세력이라고 봐도 무방할 사람이 정계에 있고 그렇게 행동하고 말을 하는 그런 집단을 그냥 찬양하는 것이죠!! 정말 짜증이 납니다. 이 나라 민중의 성향이 어떤지 다시 한번 확실히 보여준 총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주지지 30%, 국짐지지 30%, 갈팡질팡 20%, 무뇌 20% 이런 성향을 보이죠!! 이번에는 전 총선보다도 투표율이 낮았습니다. 1%대라고 하더라도 정말 이상한 것입니다. 투표를 하지 않은 그냥 편승해서 이득이나 보려는 그런 ..
요즘 보잉의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기종은 737-800으로 운항을 시작한 지 7년 정도 된 기체로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왜 자꾸만 사고가 최근 보잉사의 여객기가 반복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문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로 승객이 긴 시간 공포 속에서 비행 비상 착륙하는 사고인데요 이번에는 엔진의 덮개, 그러니까 엔진을 보호하는 겉 금속이 떨어져 나간 경우입니다. 엔진에서 떨어진 덮개는 한동안 엔진에 붙어 날개에 영향을 주어 비행에 문제를 만들기도 하였고 이후 비상 착륙 도중 반대편 덮개도 떨어져 나가면서 자칫 잘못하면 대형 사고가 발생할 뻔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다친 승객은 없었고,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고 뒤늦게 목적지인 ..
작년 성탄절에 도봉구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서 딸을 구한 30대 가장은 결국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화재의 원인은 아래층에서 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살고 있었고, 담배꽁초의 관리 소홀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담배피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이 강하게 있습니다. 흡연자들 제발 양심 좀 가지기를 바랍니다. 화재 원인 흡연 4층에 살던 아빠는 아내와 맞 딸을 먼저 대피시키고 자신은 7개월 딸을 품에 않고 1층 재활용 포대 위로 뛰어내렸습니다. 이렇게 아빠의 몸이 쿠션 역할을 하여 딸은 살았지만 아빠는 머리를 크게 다쳐 결국 숨을 거두게 된 것입니다. 이런 사고를 만든 화재의 원인은 아랫층 3층에 사는 주민의 줄 담배로 담배꽁초를 부주의하게 관리한데 있습니다. 아파트 방..
이미 사회 문제인 '펜타닐'로 인해 미국은 그렇지 않아도 심각한 상황에 '펜타닐'에 40배 이상 강력한 중국산 불법 마약 '니타젠'이 미국을 비롯해 유럽으로 퍼지려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영국 거리교회 목사 '믹 플레밍'은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와 니타젠'이 거리에 넘쳐나면서 미국뿐 아니라 유럽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미 대한민국도? 미국에 유행하는 오피오이드는 문제가 심각한 좀비 마약 펜타닐과 성분이 유사하고, 중국산 불법 마약 니타젠은 무려 펜타닐보다 40배 강력하다고 하는데 미국에는 이미 퍼져있고, 유럽에도 곧 퍼질 것이라고 거리교회 목사 '믹 플레밍'이 경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니 마약을 포함한 모든 사회의 악은 점점 더 심각하고 악랄하고 잔인하게 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