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를 직통하지만 세력이 약해 큰 피해는 없지만 태풍 이후 더위가 몰려올 거라던 9호 태풍 '종다리' 하지만, 생각보다 그런 큰 더위라고 느껴지지는 않았고 잠시 비 영향으로 시원했다 정도 기억되었습니다.그런데, 벌써 10호 태풍 '산산'이 괌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하죠? !!27일 기준으로 일본을 지나갈꺼라고 하는데, 저는 태풍보다 이전 다른 것에 더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태풍 전에는 미세 먼지가 제가 걱정하는 것은 태풍 보다는 미세먼지입니다. 저는 비 오는 것은 좋은데 미세먼지는 파란 하늘도 누렇게 만들고, 기관지도 살짝 성능이 좋지 못해 지하철 타러 지하만 내려가도 공기질을 스스로 측정해 버리는 능력이 있어서 더 걱정이 많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종다리의 영향으로 서해에 큰 바람벽이 쳐져 있어..

저는 근 한 달째 감기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약국약으로도 금방 치유되고 아니면 며칠 무리 하지 않으면 낳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좀 길어지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주 토요일 병원 방문 후 약을 먹었고 집에 하루 종일 누워 있었지만, 출근은 해야하고 그러다 결국 감기에는 이비인후과라고 회사 앞에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였습니다. 항생제를 먹고 있고요, 맛을 못 느끼고 있는 상태고 잦은 기침에 숨쉬는데 힘드네요!! 그래도 좋아지겠죠 이번에는 좀 느려서 그러지!! 미세먼지 주의보 오늘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집에서 컴컴할때 버스를 타고 모르고 있다가, 서울로 들어서 멀리 보이는 롯데타워가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바로 미세먼지였습니다. 미세먼지는 국내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지리지적..

이런 하늘 보기 힘든 계절이 왔습니다. 경칩을 앞둔 휴일!! 오전 바람은 차갑기만 합니다. 그래도 낮에는 포근해진다고 하니 외출하려는 마음은 두근두근 거리네요, 다만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소식입니다. 구글에서 날씨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호 날씨를 보니 내일 부터는 영하의 날씨가 사라지는군요!! 꽃샘 추위라는 것이 다시 오려나 모르겠지만 이제 완연한 봄이고 더위를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3월 6일은 경칩이라고 하는데 제가 이전에 경칩에 대한 글을 썼어요 미세먼지의 흐름 봄이면 항상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 미세먼지!!! 그런데, 뭐 어쩌겠어요 미세먼지는 연례행사인 것을 그냥 잘 받아들이고 기관지가 좋지 않거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외출을 자제하시고 나가시게 되면 마스크!!, 요즘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