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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직통하지만 세력이 약해 큰 피해는 없지만 태풍 이후 더위가 몰려올 거라던 9호 태풍 '종다리' 하지만, 생각보다 그런 큰 더위라고 느껴지지는 않았고 잠시 비 영향으로 시원했다 정도 기억되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10호 태풍 '산산'이 괌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하죠? !!
27일 기준으로 일본을 지나갈꺼라고 하는데, 저는 태풍보다 이전 다른 것에 더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태풍 전에는 미세 먼지가
제가 걱정하는 것은 태풍 보다는 미세먼지입니다.
저는 비 오는 것은 좋은데 미세먼지는 파란 하늘도 누렇게 만들고, 기관지도 살짝 성능이 좋지 못해 지하철 타러 지하만 내려가도 공기질을 스스로 측정해 버리는 능력이 있어서 더 걱정이 많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종다리의 영향으로 서해에 큰 바람벽이 쳐져 있어 중국의 미세먼지가 전혀 들어오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보면 한반도 이렇게 파랄수 없잖아요? 그렇죠? 이런 미세먼지 일기도는 일본은 항상 한반도가 벽이 되어 막아주기에 파란 모습인데요 이번에는 우리나라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지 보셔서 아시겠지만, 벽이 허물어지고 있죠? 제주도 서쪽 해안에서부터 바람이 동쪽으로 강하게 불면서 중국 상하이 쪽 일대에 있는 미세먼지를 빨아 당기고 있습니다.
저 바람은 아직은 벽을 형성한 바람 때문에 북으로 가고 있지만 '종다리'의 영향은 곧 끝날 것이기 때문에 분명 그대로 한반도로 밀려 들어올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앞으로의 미세먼지 동향 어떤지 보시겠습니다.
위 움짤을 보시니 어떠세요? 바람의 벽은 하루 만에 허물어졌고 내일 오전 7시 정도 되니 그냥 바람이 중국에서 동해로 나가는 형태로 바뀌고 중국의 그 많은 미세먼지를 그대로 끌고 들어오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이를 어쩔까 ㅠㅠ 정말 한반도의 지리적 위치는 정말 민족 간에도 침략이 많고, 자연적으로도 침략이 정말 많은 곳에 위치해 있네요 ㅠㅠ
10호 태풍 산산
이제 태풍 이야기 좀 해볼까요? 10호 태풍 '산산'은 괌 일대에서 열대성 폭풍에서 태풍으로 발전을 하였는데요, 매번 여름 이쯤에 듣는 태풍의 뉴스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괌은 사람이 살기가 ㅠㅠ 겨울에는 괜찮겠죠?
괌에서 발생한 태풍이 대만, 일본을 강타하는 기사는 정말 자주 듣는 일기 예보입니다.
태풍의 이름 '산산'은 이번에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를 뜻한다고 하네요, 소녀 치고는 무서운 소녀입니다.
27일 일본 오키나와 인근에 올 때 강도는 '강'이며 최대풍속은 초속 126㎞, 강풍반경은 330㎞까지 세력이 커진다고 예상하였습니다.
'산산'은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태풍은 태풍 자체로도 큰 피해를 입히기는 하지만 워낙 넓은 반경의 기후에 영향을 주기에 태풍에 의한 기상 이변이 있을 수 있어 기상청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들 태풍, 더위, 강우, 바람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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