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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늘 보기 힘든 계절이 왔습니다.
경칩을 앞둔 휴일!! 오전 바람은 차갑기만 합니다.
그래도 낮에는 포근해진다고 하니 외출하려는 마음은 두근두근 거리네요, 다만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소식입니다.
구글에서 날씨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호 날씨를 보니 내일 부터는 영하의 날씨가 사라지는군요!!
꽃샘 추위라는 것이 다시 오려나 모르겠지만 이제 완연한 봄이고 더위를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3월 6일은 경칩이라고 하는데 제가 이전에 경칩에 대한 글을 썼어요
미세먼지의 흐름
봄이면 항상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 미세먼지!!! 그런데, 뭐 어쩌겠어요 미세먼지는 연례행사인 것을 그냥 잘 받아들이고 기관지가 좋지 않거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외출을 자제하시고 나가시게 되면 마스크!!, 요즘 마스크는 아주 자연스러운 패션 아이템이니 마스크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와 지시기를 바라봅니다.
그럼 미세먼지의 흐름은 어떻게 될지 한번 보실까요?
9일이나 되어야 일본과 공기질이 비슷해 보이네요 ㅠㅠ
그냥 이번주는 미세먼지와 함께 지낸다 생각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중국발 미세먼지가 확실히 심각하기는 하죠? 공기의 흐름이 아무리 서해에서 벽을 치는경우가 가끔 있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형세입니다.
위 이미지로 눈치채신 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유독 일본이 미세먼지에 영향을 조금 받거나 거의 받지 않습니다.
이유는 우선 섬이라는 것과 중국발 미세먼지를 대한민국이 아주 잘 필터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어쩌겠어요 지리학적으로 그런 곳에 우리가 있는 것인데요, 다만 일본발 해저 지진으로 인한 강한 해일은 일본이 방파제 역할을 아주 잘 해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아 지진이야기가 또 나왔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한민국도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니니 그렇게 맘 놓고 있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지속적인 지진에 대한 대비 내용을 담은 방송과 매체를 민중들에게 계속 퍼뜨리고 인지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