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 주말 아침 식사는 이미 제가 정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메뉴 이름은 바로 백종원 감자스프 입니다. 어찌어찌하다 보니까 이상하게 주말에는 거의 제가 아이들을 챙기고 있게 되었네요, 더구나 오늘은 아침에 이렇게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고 딸이 좋아하는 댄스 연습실에 가야 하고 그것이 끝나면 시장 투어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어제의 강한 한파, 강추위가 오늘도 이어지면 어떻게 하나 고민 중이지요, 그런 김에 오늘 날씨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헛 그런데 기온만 봐서는 어제보다 춥네요, 그나마 조금 위안을 삼을 만한 것은 낮기온이 어제보다는 조금 높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바람만 지금처럼 불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감자스프를 만들어보자 제가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주말 아이들 음식을 어떤 것을 만들면 좋을지..
나의이야기
2022. 12. 2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