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방업주 연쇄 살인범은 검거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사업주는 불안에 영업시간을 줄이거나 비상 알림 벨을 설치하는 등의 자구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경찰도 순찰을 강화하고, CCTV 및 비상벨 설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다방 연쇄 살인 피의자 검거 했지만 경기 고양과 양주의 다방 업주 2명을 연쇄 살인한 피의자 이영복(57)이 강릉에서 붙잡혔지만, 여전히 여성 1인 사장님은 불안 속에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여성 1인 사업장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에따라 춘천의 한 다방에서는 유리창에 붙은 불투명 시트지를 떼려고 했지만, 단골손님들의 반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며, 결국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에서 8시까지로 ..

서현역 칼부림 사건이 3일 어제 일어났는데, 이번에는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학교에 무단 침입하여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가 2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4일 대전소방본부와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학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흉기로 교사를 찌른 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피해자 교사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피의자는 교무실에 찾아와 교사 A씨를 찾았고,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교실 밖에서 기다리다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 A 씨를 찌르고 도주하였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12시 20분쯤 대전 중구 태평동 한 거리에서 피의자 B씨를 검거, 범행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