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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칼부림 사건이 3일 어제 일어났는데, 이번에는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학교에 무단 침입하여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가 2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4일 대전소방본부와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학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흉기로 교사를 찌른 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피해자 교사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피의자는 교무실에 찾아와 교사 A씨를 찾았고,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교실 밖에서 기다리다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 A 씨를 찌르고 도주하였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12시 20분쯤 대전 중구 태평동 한 거리에서 피의자 B씨를 검거, 범행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신림역 조선 묻지마 칼부림과 어제 있었던 서현역 칼부림 사건과는 다르게 피해자를 지목했다는 것에 다른 형태의 사건이라고 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 도대체 왜 이럴까요!!
어제 살인예고를 한 지역 분당 오리역 주변도 어떨지 걱정이 앞섭니다.
제발 이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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