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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에 AK 프라자 내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 중 2명이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림역과 달리 이번에는 사망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사망과 다르지 않는 상태의 피해자가 발생하여 정말 참혹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 피의자도 얼굴을 공개하고(재대로) 합당한 처벌을 받기 바랍니다.
정신이상을 주장한다고 하는데, 정신이상한 사람은 주장하지 않아요 그냥 이상하지 !! 꼭 꼭꼭 반드시 합당한 처벌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피해자 중 차량사고로 인한 20대 여성은 의식 저하 상태로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분당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모두 위독한 상태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사고 피해자 3명 중 2명은 각각 무릅과 머리를 크게 다쳤고, 칼부림 피해자 9명 중 8명은 중상으로, 그나마 3명은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나머지 5명에 대한 상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런 일 없이 잘 치료 받고 퇴원하시고, 트라우마 생기지 않도록 하늘에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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