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경기 중부지역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요일은 날씨가 더웠고, 월요일인 어제는 비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를 불러오더니 결국 한파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한파특보 아침에 출근하려고 문을 나서니 코 끝에 느껴지는 공기의 느낌이 변했구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핸드폰을 열고 기온을 확인한 4도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역시 어제의 날씨가 차가운 공기를 끌어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낮의 기온도 10도를 넘지 못한다고 예보하고 있는데, 오늘은 정말 추위를 느껴야 하는 날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날씨 안내 사이트에서 현재의 한반도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위 일기도를 보시면 어제 그렇게 많은 바람을 만들고 비까지 뿌렸던 구름이 일본을 벗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 일기예보에서 보..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표를 얻어야 하는 그런 일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민생에 전혀 신경은 쓰지 않으며 자신의 이득만 신경 쓰고 있으면서 그 표하나 얻겠다고 김포를 서울로 편입한다는 당론을 세웠다니 이게 뭔 일인지 싶습니다. 김포 서울 편입 왜? 국민의힘이 표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적어도 김포시민의 수만큼은 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을 한 것인지, 왜 그렇게 결정을 한 건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구역만 나뉘어져 있을 뿐이지 사실 서울 생활권이고 서울 문화권인데.. 면적을 따져봐도 런던/뉴욕/베를린/베이징을 비교해 보니까 서울시 면적이 좁아요" 김기현은 김포시민 대다수가 경기도가 아닌 서울로 출퇴근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