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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중부지역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요일은 날씨가 더웠고, 월요일인 어제는 비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를 불러오더니 결국 한파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한파특보
아침에 출근하려고 문을 나서니 코 끝에 느껴지는 공기의 느낌이 변했구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핸드폰을 열고 기온을 확인한 4도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역시 어제의 날씨가 차가운 공기를 끌어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낮의 기온도 10도를 넘지 못한다고 예보하고 있는데, 오늘은 정말 추위를 느껴야 하는 날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날씨 안내 사이트에서 현재의 한반도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위 일기도를 보시면 어제 그렇게 많은 바람을 만들고 비까지 뿌렸던 구름이 일본을 벗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 일기예보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서울 경기 중부 지방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고 표시된 곳에 푸른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있는 일기도는 미세먼지 상태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한반도 전역이 아주 파랗습니다.
정말 깨끗한 공기 상태라는 것인데요, 바람이 많이 불어 그랬는지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미세먼지에 악영향을 주는 곳 중에 하나인 중국의 안산시 선양시 지역의 미세먼지가 많이 줄었고, 서해의 남쪽으로 강하게 부는 바람 때문에 한반도로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
겨울이되면 미세먼지도 힘들어지고는 하는데, 올해는 미세먼지 피해가 작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춥지만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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