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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아시아인 최초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유틸리티와 2루수에 올랐던 김하성은 유틸리티 부문에서 에드먼, 베츠를 제치고 수상하는 경사를 맞이했습니다. 

 

스포타임 뉴스 기사 갈무리

김하성 골든글러브 수상

 제가 스포츠 분야는 잘 모르지만 이렇게 좋은 소식은 공유를 하는 것이 맞아 보여 공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하성은 두 시즌 연속 골든글러브 후보에 올랐고 이번에 드디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골든글러브는 1957년에 만들어 졌고 각 포지션 부분 최고의 선수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그동안 SD에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며 멋있는 수비에 이번 시즌에는 최고의 타격을 보이며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지속적으로 나왔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신설된 유틸리티 부문은 다르게 해석하면 주전이 빠졌을 경우 대체자로 뛴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김하성은 대체자가 아닌 지속해서 출전을 하였고 3루수, 2루수, 유격수를 오가며 아시안인으로 내야수에서 이런 성과를 올리는 경우는 없었기에, 미국 현지에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김하성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더 지속적인 발전으로 메이저리그에 이름을 남기는 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하성 진짜 일냈다!’ 韓 메이저리거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 경사…에드먼, 베츠 제치고 유틸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상을 수상했다. 2루수는 시카고 컵스의 니코 호너가 가져갔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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