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런던의 한 건물에 염소 그림이 그려졌는데요, 이 그림이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작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건물의 벽 기둥 위에 염소가 위치해 있고 바닥으로 돌이 떨어지듯 그림을 그려 위태로와 보이는 그런 모습과 건물의 벽에 붙어 있는 CCTV가 잘 어울려저 있습니다. 뱅크시 그림인지 어떻게 알지? 뱅크시의 작품이 뱅크시의 것으로 알려지는 과정은 주로 그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최근 런던 북서부의 한 건물 외벽에 그려진 염소 그림은 뱅크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증하면서 그의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뱅크시는 자신의 작품을 공개할 때, 종종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만 올리기도 합니다 이는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기며,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논의를 불러일..

한국인 유튜버가 하루 두 번 납치되어 폭행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말 살아있어서 다행이라는 말이 더 힘드네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위험한 나라 남아공은 1000명 중 8~9명이 강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나라입니다. 더구나 인구 약 6,000만명 중 매년 2만여 명이 살해된다는 조사도 있는 나라죠 ㅠㅠ 세계적인 보안 업체 ADT에서 조사한 내용을 기사는 소개하였는데요, 남아공은 안전점수 10점 만점에 0.81 점을 기록하여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여행 국가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남아공은 천애한 자연환경을 자랑해서 방문하고 싶은 나라로 꼽히기도 했지만 이처럼 범죄에 아주 취약한 나라 1등으로 선정되면서 그 의미가 퇴색된 지 오래입니다. 그럼 두번째로 위험한 여행국가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