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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튜버가 하루 두 번 납치되어 폭행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말 살아있어서 다행이라는 말이 더 힘드네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위험한 나라
남아공은 1000명 중 8~9명이 강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나라입니다.
더구나 인구 약 6,000만명 중 매년 2만여 명이 살해된다는 조사도 있는 나라죠 ㅠㅠ
세계적인 보안 업체 ADT에서 조사한 내용을 기사는 소개하였는데요, 남아공은 안전점수 10점 만점에 0.81 점을 기록하여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여행 국가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남아공은 천애한 자연환경을 자랑해서 방문하고 싶은 나라로 꼽히기도 했지만 이처럼 범죄에 아주 취약한 나라 1등으로 선정되면서 그 의미가 퇴색된 지 오래입니다.
그럼 두번째로 위험한 여행국가는 어디일까요? 그것은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은 종종 총기사고와 강도 등의 무서운 소식이 외신을 통해서 종종 저희도 접하고 있어, 그 위험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 유튜버 제로슈거의 악몽은 상대방의 호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유튜버 제로슈거는 남아공 여행에서 이동을 위해 우버를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잘 되지 않은 상황이었고 이에 가는 방향이 비슷하면 같이 가자는 백인 남성의 호의에 차에 탑승하였으나 탑승하자마자 흑인 4명이 따라 타며 무차별 폭행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폭행을 당한 유튜버 제로슈거는 신용카드, 핸드폰을 강탈당하고 잘 모르는 논밭에 버려지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지옥같은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의 불행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고, 그렇게 폭행으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의 자기를 태워주겠다던 다른 사람의 재촉에 차에 탑승 숨어있던 동승자에게 또다시 폭행을 당하면서 그는 최악의 날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애플워치, 반지, 옷, 모자에 신발까지 전부 털린 그는 천신만고 끝에 숙소로 돌아왔고, 신용카드 정지를 지인을 통해서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인종차별, 다민족국가?
왜 남아공은 여행 위험국가가 되었을까요? 또한 미국도 왜 여행이 위험한 국가가 되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인종차별이 강한 나라면 나라일수록 강도와 같은 강력 범죄가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인종차별이 이렇게 강한데 다민족 다문화 국가라면? 이건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위 이미지는 남아공 캐이프타운 한 해변가에서 경비원이 흑인을 해변에서 내보낸 사건을 두고 시위를 하는 모습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보다 위의 지위를 가진 사람인지도 모르고 백인 경찰이 흑인은 무조건 범죄자라고 생각하고 강압적 행위를 하는 영상은 계속해서 SNS를 통해서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미국도 한숨이 나오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 나라에 여행으로 온 관광객을 바라보는 시선은 우선 백인이 아니면 표적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자신들과 같은 인간으로 보지 않는 것이죠, 그러니 범죄인지도 모르고 같은 사람을 하찮게 대하며 폭행등 무서운 강도 사건을 아주 쉽게 행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서 타인의 모습이 정해지게 되는데, 이나라 정치인들도 민중을 개, 돼지로 보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르다는 것!, 차이라는 것을 차별로 혐오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이런 사람 같지 않은 종족을 줄일 수는 없겠지만 그런 반 인륜 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해 강력한 처벌로 동일 범죄 발생을 줄인다던가 아니면 어릴 때부터 인간이라면 같이 살아가려면 무조건 가져야 하는 양심에 대해서 잘 가르치고 습과 생활이 되도록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인간이라는 동물이 가진 본성은 악하기에 계속해서 반인륜범죄는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