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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럴까요?
은근슬쩍 메뉴이름을 섞어 말하면서 강매를 하는 상인의 모습이 정말 짜증 납니다.
'순대는 골고루 모둠이랑 섞어드릴게'라는 말로 고객에게 사기 치는 상인을 어떻게 할지 참, 시장 상인회에서 아무리 새로 나겠다 말을 하면 여러 가지 제도를 만들어 시도한다 한들, 이런 상인이 계속 있으면 그냥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겁니다.
사기치는 상인
떡볶퀸의 영상을 바로 공유해 드립니다.
먼저 보시고 스스로가 저런 상황이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상상해 보세요, 어떤지 말이죠!!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순대 기본, 메뉴명은 찹쌀순대 하나를 시키면 현재 가격으로 8,000원 그런데 그렇게 주문하면 파시는 분이 말씀을 하십니다.
'순대는 골고루 모둠이랑 섞어드릴께' 그러면 보통 손님은 8,000원에 내장을 골고루 섞어주신다고 생각하겠죠? 아닙니다.
찹쌀순대 상위버전인 모둠순대로 주문한 메뉴가 변경이 됩니다.
그러면 8,000원이 아니라 10,000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상인이 손님에게 사기를 치는 것이죠!
유튜버 떡볶퀸은 2년전 사기 당한 것 같은 기분에 속상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런지 확인하고 싶어 다시 광장시장을 찾았지만 상황이 다르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영상의 댓글 반응은 어떨까요?
저와 다르지 않은 내용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고 문제가 될지 어떤 분이 글을 남겼는데 그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나머지 기사의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광장시장만 그럴 것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