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 나라에 살면서 명절이야기와 관련한 글을 쓸 때 밝게 쓰지 못하는 사람이 된것 같습니다. 올해 첫 명절인 설날은 2월 10일로 토요일 법으로 지정된 휴일이라, 다음 주 월요일인 12일은 대체공휴일로 휴일이 됩니다. 왜 이렇게 명절이야기 과거부터 우리 민족이 해왔던 풍습과 관련된 무언가를 말하고 행동하려면 왜 문제가 발생하는지? 왜? 그런 상황까지 왔는지! 2024년을 시작하는 이 시대의 남성이야기를 저의 이야기에 빗대어 조금 말해 볼까 합니다. 정월 대보름 먼저 2월에 있는 풍습 이벤트로 정월 대보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보름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면, 우리가 보름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마 보름달일 텐데요, 달은 달인데 보름달이라니? 뭔가 보름의 말이 풍기는 ..

정월대보름에 작은 하얀 달 뜬다 우리는 슈퍼문이나, 레드문 등 뭔가 특이한 달이 뜬 경우를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가끔 퇴근 때 뜬 달을 보면 '이 달은 정말 하얗네!!' 하는 달이 있습니다. 최근 올린 글처럼 '와우 달무리다' 하는 그런 달도 있고요, 달은 햇님에 의해서 발생한 지구의 그림자로 여러 가지 모양을 보이고 있지만, 아무리 초승달이 되었다고 해도 자세히 보면 보이죠 그림자에 숨어있는 동그란 달의 일부가!! ^^ 달무리와 초신성 목격 제목이 참 엄청나죠? 달무리는 하늘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는 천체 현상이죠!!, 하지만 오늘 퇴근 때 본 달무리는 참으로 오랜만이기도 했고 크기도 엄청 컸습니다. kihois.com 이번 정월대보름은 2월 5일 내일인데요, 음력으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