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내가 관심 가는 오늘의 뉴스

미리캔버스 제작

정월대보름에 작은 하얀 달 뜬다

 우리는 슈퍼문이나, 레드문 등 뭔가 특이한 달이 뜬 경우를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가끔 퇴근 때 뜬 달을 보면 '이 달은 정말 하얗네!!' 하는 달이 있습니다.

 최근 올린 글처럼 '와우 달무리다' 하는 그런 달도 있고요, 달은 햇님에 의해서 발생한 지구의 그림자로 여러 가지 모양을 보이고 있지만, 아무리 초승달이 되었다고 해도 자세히 보면 보이죠 그림자에 숨어있는 동그란 달의 일부가!! ^^

달무리와 초신성 목격

 

 이번 정월대보름은 2월 5일 내일인데요, 음력으로 1월 15일을 말합니다.

 대보름에는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오곡밥과 나물 입니다.

 아! 그리고 부럼을 깨야죠!! 그렇게 우리 선조들은 이러한 풍습을 만들어 피부에 잘 발생하는 부럼이 나지 않게 빌었고 귀밝이술을 마시며 귓병도 나지 않기를 바라는 기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 내일 아침 일어나 한마디도 하지 마시고 적어도 부럼 깨기는 해 보세요 ^^

계묘년 정월대보름 '슈퍼문' 대신 '하얀 미니문' 뜬다

조국 1심 2년 선고, 대한민국은 얼마나 공정할까?

 이 나라가 정말 어떤 나라인지 생각해 보면 웃기기까지 합니다.

 이미 정치에서 벌이는 코미디로 실제 코메디 방송은 다 없어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이 나라 대한민국은 점점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정권이 바뀌고는 드는 생각은 어떤 어르신이 말씀하신 것이 영상에 올라왔는데, 용비어천가를 부르는 것과 같다고 그 시절 민생의 걱정은 다 버리고 왕의 비위나 맞추려고 했던 것과 같이 지금은 굥비어천가라고 말씀하시는 어르신! 정말 듣고 있는데 걱정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지금의 대한민국 정치가 그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민생을 돌보지는 않더라도 하는 흉내라도 내야 하는데 지금은 뭐 하는 짓거린지 싶습니다.

[사설] 조국 1심 2년 선고, 한국 사회는 얼마나 ‘공정’해졌나

 

경기도교육청 3월 조직개편

 뉴스를 보다가 최근 저와 조금 연관된 단체의 이름이 있기에 뉴스를 클릭해서 보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기사 원문을 직접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3월의 조직개편의 이유는 '학교 지원 기능, 역할 확대'라 하는데 공무원들의 정말 그럴까 싶다는 의심이 먼저 드는 것 보면 위의 정치의 상태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겠죠! 경험도 하고!!

 그래도 좋은 쪽으로 계속 발전했으면 합니다.

경기도교육청 3월 조직개편...'학교 지원 기능·역할 확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