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내가 관심 가는 오늘의 뉴스

미리캔버스 제작

티웨이항공,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저가 항공으로 알고 있는 국내 항공사 티웨이항공! 2월 2일 호주 시드니에서 신규취항을 기념하고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 티웨이항공 하고 약간의 인연이 있는데요, 회사의 직원으로 다닌 것은 아니고 면접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한성항공으로 청주를 지역기반으로 출발한 항공사로 전산인원 및 여러 인력에 대해서 공채 진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항공사라고 하면 뭔가의 로망이 있어서 일까요? 당시 기사에도 나온 적있었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이 몰려 합격자를 선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정말 그 경험을 했죠, 당시 결혼 초기 복정동에서 개인차로 출발해서 그 당시 면접 장소가 대학으로 기억이 되는데 그 장소에 아침 9시까지 가서 3시인가에 나왔습니다.

 

 면접을 보는데 오전 사람은 면접에 들어가면 한참 있다가 나오고 그러더니 이들이 점심이후 지쳤는지 면접자가 들어가자마자 나오고 다음 면접자 들어가고를 반복 누가 봐도 이것들 대충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오후에 진행되었으니 그들과 다르지 않았죠! 그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서든 어필하고 싶었고 질문이 나오면 열심히 손을 들도 대답을 하고 그랬지만 역시 저는 ㅠㅠ

 

 암튼 그런 한성항공은 얼마 못가 운영이 힘들어지고 2010년 토마토 저축은행이 인수하며 티웨이항공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제가 면접본 시기가 2008년 겨울인가 그랬으니 2년 만에 한성항공은 힘들어진 거죠, 인력을 그렇게 뽑고 체계도 잡히지 않고 면접장소도 없어서 대학의 교실을 빌려서 하고 지금 생각하면 참 엉성한 회사였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런 항공사가 이제 시드니에 취항을하고 성정을 하고 있네요 

티웨이항공,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 여행신문

 

월세 사기? 계약하니 집주인이 다른 사람

 정말 서민 힘들게 만드는 아주 죄질이 나쁜 범죄자가 많습니다.

 특히 평생을 어렵게 모은 돈과 대출한 돈을 탈취하는 행위를 하는 넘들은 정말 태형으로 다스려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부동산사기에 대해서 여러기사와 부동산 사시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 언론과 지자체가 블로그나 기사를 통해서 공유하고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런 것 저런 것 피해라라고 말을 한다는 것은 그것이 잘못된 것이고 문제가 있는 상황임에도 버젓이 행해지고 있고 불법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며, 잘 연구해서 나쁜 사람들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모방범죄를 만들 수 있게 나라가 정책이 지원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계약하니 다른 사람!, 확정일자 신고 효력이 신고 다음날 발생하는 점을 악용한 집주인의 대출.. 등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피해야 한다는 내용이 다 어떻게 보면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저런 피해 대책을 만들고 있기는 하지만, 만들었다고 그게 시행되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가끔 나오는 정치권 소식을 들어보면 정치인이 위 방법을 이용해서 돈을 벌었다는 말도 들립니다.

 

 암튼 세입자가 신경을 써야 그래도 사기를 피할 수 있다고 하니 참 한탄할 노릇입니다.

'남의 집'으로 월세 계약...부동산 사기 피하려면?

 

청보호, 강한 조류로 인해 인양 어려움, 속타는 실종자 가족

 전남 신안군 임자도 인근 바다에서 전복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24톤급 근해 통발 어선 청보호의 선원 5명은 주검이 수습되었고 남은 실종자는 4명입니다.

 이런 소식을 들으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보호, 빠른 조류 탓 인양 더뎌…속타는 실종자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