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을 공개하고 널리 알려 이런 인간은 갱생의 기회도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심정이며 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공유합니다.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30세 최윤종 얼굴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서, 심적으로 불안한 감정을 소유한 자라서 등 뭘 가져다 붙이더라도 용서가 되지 않는 그런 괴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든 몇 배 이상으로 죗값을 물리게 해야 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태형을 부활해야 하는 이유가 확실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사람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공포를 매일 이런 괴물에게 전달한다면 조금이라도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고는 답이 없어 보인다고..

최근 들어 일어나는 사건 중에 이렇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행하는 범죄로 제가 이전부터 해왔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 기사의 내용도 또래 살인사건이라고 말하는 정유정 사건과 신림동 칼부림 묻지 마 살인 사건의 조선 사건으로 표현만 다를 뿐 인간이 가진 욕구 중 악을 근본으로 두고 있는 약자 괴롭히기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악설 by 순자 이전에 성악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중 성악설의 대표적 주자로 자주 거론되는 순자가 한 말에 대해서 인간은 본디 악하다는 성악설을 확실히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성악설의 반대되는 성선설의 대표 주자는 맹자로 맹자가 말하는 내용을 간단 히 들어보면 사람의 존재 그 자체와 선악을 구분 져서 생각을 하며 인간은 본디 선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