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마약 하는 나이가 점점 젊어진다고 표현하다가 어느 순간 어려진다는 표현으로 바뀌었죠!! 그도 그럴 것이 청소년의 마약 투약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남성 60명이 호텔이나 클럽에서 집단 마약 투약 후 환각 파티를 한 사건입니다. 마약 투약도 황당한 사건인데 이렇게 미친 파티를 한 남성 60명 전체가 AIDS 환자로 판명이 났다고 기사에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약 유통을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정한 장소에 두고 가져가는 던지기 수법을 사용해서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요즘 들어 텔래그램을 통해서 퍼치고 있는 아주 일반적인 마약 구매 방법입니다. 그래서 마약을 판매한다고 홍보하는 텔래그램 대화방에 가면 위에 던지기 수법에서 마약을 이송..

오늘도 무거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음주운전 살인, 납치 살인에 마약 사건까지 연일 계속되는 심각한 범죄가 나라를 뒤 덮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월 2,000만 원 고소득 보장이라는 말로 10대들에게 마약 배달 알바를 유혹하고 있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운반책을 모집하는 마약 판매상 3명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글을 이어 나갔습니다. 17세 학생이라고 소개를 하니 문제없으며 교복을 입고 마약을 운반하면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테니 오히려 더 좋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17세 학생이라고 속이고 마달 배달책이 되기까지 채 30분 걸리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도 텔레그램이 나오네요, 심각합니다. 그렇다고 텔레그램 서버를 차단하는 일을 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