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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마약 하는 나이가 점점 젊어진다고 표현하다가 어느 순간 어려진다는 표현으로 바뀌었죠!! 그도 그럴 것이 청소년의 마약 투약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남성 60명이 호텔이나 클럽에서 집단 마약 투약 후 환각 파티를 한 사건입니다.

중앙일보 기사 갈무리

 마약 투약도 황당한 사건인데 이렇게 미친 파티를 한 남성 60명 전체가 AIDS 환자로 판명이 났다고 기사에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약 유통을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정한 장소에 두고 가져가는 던지기 수법을 사용해서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요즘 들어 텔래그램을 통해서 퍼치고 있는 아주 일반적인 마약 구매 방법입니다.

 그래서 마약을 판매한다고 홍보하는 텔래그램 대화방에 가면 위에 던지기 수법에서 마약을 이송하는 고액 알바를 구한다는 구인 문구가 상당히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붙잡은 남성들 또한 텔래그램을 통해서 마약을 구매하였고 그래서 경찰에서는 단속 및 검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정말 수고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붙잡힌 남성들 중에는 코레일 직원, 사무복무요원, 학원 강사 등이 있고 필로폰을 제조하는 A씨도 있었으며, A씨는 감기약 성분을 이용해서 마약을 만들어 유통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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