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그렇게 추위가 맹위를 떨치더니, 오늘은 좀 풀린다는 뉴스와 함께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내용도 보도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추위가 이렇게 물러가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나마 이번 겨울은 적당한 추위도 있었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눈도 왔었고, 2월 봄을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 겨울의 선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오늘의 눈은!!!, 저는 그런 느낌입니다. 전라도 지역과 강원도 지역에서 올라오는 영상과 사진을 보면 그분들은 눈 치우고 생활하시기에 힘드시겠지만 저는 저희 동네는 왜 저렇게 오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더 많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토끼 🐰 해피한 설연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토끼 🐰 귀여운 표현을 발견하고 한번 써보아요 😉 내일부터는 ... blog.naver.com 위 게시물은 네이..

요즘 기상 이변으로 겨울에는 당연한 추위가 언젠가부터 없어졌었습니다. 당연해야 하는 눈이 비가 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나마 비가 오면은 김종서의 겨울비를 생각하며 아 이것도 또 다른 느낌으로 좋다 하며 괜찮았지만 그 비도 언제 내렸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오지 않는 가뭄이 이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생각보다 추위가 자주 오고 비도 오고 눈도오고 그래서 참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어제 출근하면서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오늘부터 눈이 내리고 추워지며 수요일에는 한파가 닥칠 것이다 라는 내용의 기사가 생각보다 많이 보였습니다. 저는 대부분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니 추위에 그렇게 걱정이 없는데 외근을 자주 하는 분이시나 아니면 제 지인처럼 아예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추워서 고생이겠구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