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에 복사를 만들어 마시는 내용으로 글을 게시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막사입니다. 이 두 가지 술의 공통점은 현주엽이라는 인물과 사이다입니다. 이전에 남긴 복사에 대한 글을 잠시 보고 오겠습니다. 현주엽의 복사 마시다 저는 술을 좋아도 하지만 술자리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제가 정말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술을 좋아하면 많이 마신다는 공식도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kihois.com 복사를 마실 때 안주는 편의점에서 1+1월 판매했던 크래미를 먹었었습니다. 오늘은 골뱅이입니다. 골뱅이는 1월 1일 밤 새해맞이 혼술의 안주로 만들어 먹었었는데, 그때는 대파가 없어서 상추와 양파를 넣어 만들었으나 오늘은 마트에서 장 봐온 대파를 활용하여 파채를 만들어 재료로 활용하였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아니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자기의 삶을 내려놓는 사람이 한국에는 참 많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욜로족도 있고 워라벨을 말하며 회사에서 너무 일을 강요하는 이상한 것을 강요하는 꼰대를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회사도 쉽게 옮긴다는 세상에서 무슨 말을 하시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94년부터 사회 생활을 시작한 제가 보는 지금의 사회생활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직도 상사의 눈치를 보고 월급이라는 마약을 벗어 날 수 없어서 그냥 견디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체력을 사회생활에만 100 퍼센트 아니 120퍼센트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점에서 아직도 이 사회는 다시 봐야 할 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정운 교수님은 방소에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