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90년대 Pop에 이어서 이번에는 80년대 Pop을 가지고 왔습니다. 80년대 Pop을 찾아보면서 느낀 건데 저는 90년대 보다 80년대의 Pop에 더 기억이 많은 것 같아요, 영화 음악으로 지금은 거의 없어진 동네의 레코드 판매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80년대면 저는 정말 어릴 때인데 조금은 기억하기 더 편한 90년대 고등에서 대학 직장까지 기억이 더 나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80년대 Pop을 제 머릿속에서 아니 정확히 가슴이 움직이는 노래를 찾다 보니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많아서 좀 나눠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첫 Pop은 어떤 것일까요? 참 참고로 80년대 노래는 기억 깊이 있는 노래라 가수도 잘 모르고 제목도 잘 모르는 것이 많아요 하지만 음악이 나오면..

바로 이전 글인 Culture Club의 Karma Chameleon의 글을 쓰려고 검색한 Youtube 관련 영상에 보이는 하나의 이미지 바로 영화 마지막 댄스 단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오디션을 보던 중에 나오는 한 장면의 모습 앉아서 한쪽 다리를 곧게 올리는 자세를 한 그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찌나 유명한 사진인지 실제 여주인공이 아닌 대역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주인공스러운 사진입니다. 아주 멋있는 자세죠 ^^ 이 영상의 노래는 'What a Feeling'이라는 노래로 Flashdance를 대표하는 노래입니다. Flashdance는 영화 평론가들로 뻔한 스토리, 그리고 스트립 댄스가 자주 나온다는 것으로 혹평을 받은 영화이기는 하지만 입소문으로 대성공을 이룬 영화로 일명 요즘 표현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