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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80's Old Pop No.1

하늘항아리1 2023. 2. 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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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90년대 Pop에 이어서 이번에는 80년대 Pop을 가지고 왔습니다.

 80년대 Pop을 찾아보면서 느낀 건데 저는 90년대 보다 80년대의 Pop에 더 기억이 많은 것 같아요, 영화 음악으로 지금은 거의 없어진 동네의 레코드 판매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80년대면 저는 정말 어릴 때인데 조금은 기억하기 더 편한 90년대 고등에서 대학 직장까지 기억이 더 나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80년대 Pop을 제 머릿속에서 아니 정확히 가슴이 움직이는 노래를 찾다 보니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많아서 좀 나눠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첫 Pop은 어떤 것일까요? 

 참 참고로 80년대 노래는 기억 깊이 있는 노래라 가수도 잘 모르고 제목도 잘 모르는 것이 많아요 하지만 음악이 나오면 흥얼거리며 저절로 따라 하게되는 그런 노래를 주로 골랐습니다. ^^

 

Arthur's Theme

Christopher Cross 의 Arthur's Theme 들어보시죠 ^^

 

Axel F

 이 노래는 사실 Pop이라고 해야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너무 익숙한 멜로디에 가사도 없고!!, Pop 인가요? 어떻게 보면 Pop이라는 것은 문화의 한 장르일 수 있으니 Pop이라 칭하죠 뭐!!

 이 Axel F는 비버리 힐스 캅 영화의 O.S.T이고 저도 영화를 본 것 같아요 애석하게도 글 쓰는 순간에는 제목은 기억이 나는데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주연 배우인 에디머피의 코믹스러운 표정만 흐릿하게 기억이 납니다.

 음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이 Axel F 음악은 Crazy Frog라는 영상으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된 것 같아요! 이유는 제 아이들이 알고 있고 한참을 미친 개구리에 나오는 그 개구리처럼 집안을 뛰어다녔으니까요 ^^

 미친 개구리도 보실까요? ^^

 

Danger Zone

 이 Pop은 Kenny Loggins의 노래로 제가 남기 이전글 Flashdance에도 공유한 노래입니다.

 

Flashdance

바로 이전 글인 Culture Club의 Karma Chameleon의 글을 쓰려고 검색한 Youtube 관련 영상에 보이는 하나의 이미지 바로 영화 마지막 댄스 단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오디션을 보던 중에 나오는 한 장면의 모

kihois.com

 지금도 가지고 있는 전투기 조종사에 대한 소망에 간접 체험이 가능했던 영화의 배경음악이었고 이 음악이 흐를때는 전투기 출격씬과 연결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가슴을 두들기는 그런 느낌의 노래입니다.

 바로 가시겠습니다.

 정말 멋있지 안나요? 

 이 당시 Top Gun 영화를 만들면서 배경음악을 전부를 새로 만들어서 사용했다는 내용을 어디서 들었는데 이번 탑건 매브릭 편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하죠!! ^^, 다시 한번 생각해도 노래가 멋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하나겠죠 영화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Fame

위에 Flashdance 영화를 이전 게시글과 함께 언급을 했는데요, 춤에 관련된 고전 영화중에 이 영화도 뺄 수 없는 영화입니다.

 Flashdance가 한 인물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이 Fame은 여러 인물과 여러 장르의 춤, 그리고 그 춤을 배우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죠, 찾아보니 국내에는 드라마로 먼저 나왔다고 합니다.

 Irene Cara의 라이브 영상으로 보셨습니다.

 목소리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역시 이런 기억속의 노래는 후렴구에 들어가면 정말 모르는 사람 없이 다 따라 하는 그런 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영화 영상으로 안 볼 수 없겠죠?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영화 배경음악으로 보니 저는 뭔가 더 감정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정리

 80년대 Pop의 첫번째 소개를 하였습니다.

 팜 아티스트 처럼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있으면 좋겠지만, 이 블로그의 모태가 된 제가 생각하는 기준의 이야기 내가 느낀 그대로의 이야기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로 채워나간다로 볼 때, 위 노래도 다 정확한 가수 제목을 기억하지는 않지만 흘러나오는 반주와 영상으로 당시의 시간여행을 시켜준다는 것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적었습니다.

 두번째 80년대 Pop은 어떤 노래가 저의 귀를 즐겁게 했었기에 선택이 되었을지 살짝 기대를 하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이런 노래가 있었구나 그리고 그런 노래가 아직도 괜찮구나 그래서 지금도 충분히 즐거움을 주는구나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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