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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한 직원이 나에게 묻네요 ... !!
"오늘 초코렛 받으세요?"
"응~~~~??????"
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였네요 2월 14일 ^^
올해 부터는 이런 데이는 챙기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뭔 데이만 있으면 항상 제가 챙기는 ... !!
언젠가 부터는 제 생일도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 가는 나이가 되버린 상황이기에 올해 부터는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역시 아무도 챙기지 않습니다.
올해 처음 마음 먹어서 그런지 조금 아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뭐 금방 사리지기는 했지만요
저는 아직 작은 선물과 말한마디에 미소가 번지는 어린아이 인것 같아요 !!
다시 태어나거나 아니면 새로운 인연을 만들던가 !!
문득 3일전 아이들이 먹고 있던 초코릿을 보고 사진을 찍어 놓은게 있었네요
저는 돈아까워서 사지도 않는 그런 초콜릿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올해는 생일 포함 모든 기념일은 그냥 안 챙기는 것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런점에서 첫번째 데이는 잘 넘긴거네요 ^^
3일전 초콜렛은 이거에요 ^^
그럼 발렌타인데이를 아쉬워하는 글쓴이 하늘항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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