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아파트를 싫어합니다. 사실 좀 자세히 표현하면 빌라처럼 공동주택을 싫어한다고 해야 맞을 듯싶습니다. 이유는 함께 잘 살아야 하는데, 자기 기준에 남의 삶을 잣대질 하고 그것이 잘 되지 않으면 크게 이슈로 만들어 어떻게 해서든 핀잔을 줘야 속이 시원한 그런 사이코패스가 꼭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자기가 하는 행동이 남을 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대화가 전혀 안 되는 미친 인간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민원을 정말 세상이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인지, 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 김치찌개 민원이라니 ㅠㅠ, 보통은 김치찌개 냄새가 나면 입 맛이 돌고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보통이거늘 그래야 한국 사람이거늘, 김치찌개 냄새가 난다고 민원을 하는 인간이 있다니, 요즘에는 외국 사람들도 김치찌..

학부모의 갑질에는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만한 일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들어도 이게 말이되나? 싶은 그런 갑질에 요구가 넘쳐나는데 이런 생각을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돼서 어떻게 하는지 그렇게 보고 자란 아이들은 또 어떤 악마가 되어 있을지, 분명 갑질 부모보다 더 악마가 되어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악마가 늘면 늘었지 줄지 않는다 하는 이야기가 계속 돌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교사 학부모 갑질 없어지지 않는 이유 지금부터 오로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왜 학부모 갑질이 없어지지 않는지, 그리고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쟁 이후 대부분의 부모가 힘든 삶을 살아 아이들을 내버려 두듯이 자란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