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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창피합니다.
원래 자기 나라 내용은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지만 다른 나라 평가는 정확한 것이 언론이죠!, 더구나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어떻게 보면 더 언론이 정확하다고 할수 있는 곳에서 내린 평가는 정답일 수 밖에 없습니다.
'尹 대통령, 분열 초래하는 지도자' 라는 제목으로 뉴욕타임즈에서 멍청한 지도자의 행동을 보도 하고 있습니다.
분열 초래하는 지도자
뉴욕 타임즈에서 이번 계엄령을 두고 하는 말에 'Mr. Yoon, who is seen in South Korea as a deeply unpopular and divisive leader'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완전히 직역을 하면 이런 뜻인데 '윤 대통령은 한국에서 매우 인기 없고 분열을 조장하는 지도자로 여겨진다' 입니다.
어쩜 이렇게 취임 이후에 외국에서의 평가가 엉망진창인지 왜 그것을 모르는지, 도대체 누구의 요구로 무슨 생각으로 그 잘이에 있는지, 스스로 창피하지 않은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이 사태는? 정말 이것은 사태라고 해야하고 사건이라고 봐서 정확한 판단으로 尹 대통령에 합당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뭔가 되는 것 같은데, 영화 변호인이 생각나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이런 상황은 정말 어떻게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자신의 이익 앞에 인간은 악마로 변한다는 말을 저는 더 더욱 믿고 의지하게 되는 상황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저 자신이라고 그러지 않을수 있을까요?
인간은 너무나 악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래서 양심이라는 인간의 마음을 만들고 도덕이라는 생활 규칙을 따르게하지만 그것을 무시하는 인간들이 나오기에 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통제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인간이 권력을 가지면 얼마나 악해지는지를 확실히 드러내는 사건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얼마나 우려가되는 사안인지 미 국무부의 의견을 들어도 알수 있습니다.
제 소망은 법 안에서 문제가되는 사안은 확실히 정리가되고 정확한 판결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말도 안되는 사건을 일으켰다고 해서 잡아서 족치자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까지 나온 모든 사안이 법 안에서 평등하게 처리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 나라가 그래도 억울한 사람을 들어주는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BBC에서 올린 尹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택한 이유를 다 읽어보면, 첫번째 드는 생각은 바로 5살 어린아이가 자신의 장난감을 빼껴 옆에 있는 형제와 싸우기위해 장난감 블럭을 집어 던지려 한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궁지에 몰리면? 특히 자기 잘못으로 인해서 궁지에 몰리면 자신이 가진 권력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본 모습인것이죠!!
대통령으로 가장 강하게 권력을 휘두를수 있는 방법 '계엄령'!!
공산 독제와 다른점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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