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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가 누군데...!!!'
'난 하면 해....!!!'
'나와 집사람 건드리면 다 죽는 줄 알아'
윤석렬 대통령 계엄 선포 후 해제
이 나라 말에 이런 말이 있는데 여자 잘못 만나면 집안이 패가 망신 한다입니다.
내가 조선 측 뉴스는 보지도 않지만 일부러 봤는데, 이 계엄을 어떻게 바라볼지, 내 느낌은 이렇다 조선도 돌아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짓거리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사라지지를 않네요ㅠㅠ
아무리 봐도 화성인처럼 생겨서 하필이면 대한민국에 와서 이 난리를 치다니 정말 답답합니다.
나같이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잡아 쳐 넣는 삼청교육대 다시 부활할 듯 불안합니다.
또다시 계엄령을 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ㅁㅊㄳㅋ 정말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내 주변 박정희 대통령 뿌리를 둔 골수 지지층 어르신들도 미쳤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탄핵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찾아보니 뉴스에 나옵니다.
국민의 힘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이게 뭔 지랄인지 싶습니다.
그런데, 한동훈은 왜 이런 말을 할까요? 자기편 아닌가?
암튼 미국에서도 이 상황을 불안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제발 이 불안한 상황을 잘 넘어갔으면 합니다.
이건 정말 아닙니다.
정신 차리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 내용은 제가 오래전 지하철에서 만난 할아버지들과의 말다툼 사연인데, 할아버지가 '전쟁이나 나버려라'이렇게 말하는 것에 만약 정말 전쟁이 나면 당신의 손주부터 폭탄에 먼저 맞아 죽기를 기원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 정신 나간 할아버지와 계엄을 결정한 이 나라 대통령과 적어도 같은 정신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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