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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 꼭 글을 쓰는 시간대인 오늘 아침 약 한달전의 승이때가 생각이나서 그 때 상황을 담는 이야기를 바로 전 글로 남겼었는데, 뭔가 오늘이 날이었는지 구글 애드센스 로그인 후 주소확인이 안되 지급이 보류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PIN 번호가 제가 사는 주소로 발송 되었다는 메시지를 본지 대략 일주일 만에 오늘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PIN번호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전에 승인 글을 오후에 주소확인 PIN번호 받은 글을 쓰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출근해서 7시에 시작한 글쓰기가 잘 되지 않아 8시 30분은 되어야 정리가 되었어서 뭔가 기분이 이상했고, 하루 종일 일로 바빠서 보통은 글을 하나 더 쓸까 하는 고민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어서 더 퇴근길에 발이 무거웠는데 집에와서 구글에서 온 우편물을 보니, 좀 기분이 살짝 낳아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글쓰기를 해야겠네요,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광고 수익이 잘 나올 수 있는 글쓰기는 어떤 것인지 연구를 하고 어느정도 수익이 한달에 한번 아이들에게 고기 사줄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다른 분들이 하는 멀리 블로그, 다중 계정이나 요즘 이상하게 글을 쓰지 않아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홍보하는 블로구 수익, 디지털 노마드라고 하는 내용도 연구해보려고 합니다.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는데 단순한 수익을 우선시하는 블로그가 아니라 저라는 사람의 생각과 지식을 다른 분들과 공유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는 저만의 블로그로 키워 자연스럽게 수익이 나는 방향을 목표로하여 최종 적으로 직업을 바꾸는 결론이 나도록 저의 시간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신사가 서로의 회원을 뺏어가는 마케팅을 하는 것처럼, 동네마다 있는 여러 교회가 믿지 않는 자를 전도하는 것이 아닌 믿는자를 다른 교회에 있는 사람을 자신들의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과 같이 블로그라는 플랫폼 시장에 서로 같은 컨텐츠로 방문자를 서로 뺏고 뺏기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대한민국의 컨텐츠가 지금 전세계로 뻣어나가는데는 문화평론가들이 말하는 대한민국의 컨텐츠 파워가 있어서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동안 보지 않았던 신선함이 있기에 퍼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보여줄 것이 남았고 보지 않은 전세계 사람들이 많기에 그 소프트, 컨텐츠 파워는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저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수익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이루워 내려는 모든 블로거들이 어느정도 성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글쓴이 하늘항아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