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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 독서 골든벨 이벤트로 받은 문장 수집 노트에 기록된 문장 중 두 번째 선택한 문장으로 오늘 캘리그라피를 만들었습니다.
프로 캘리그라피를 하시는 분처럼은 아니지만 혼자 독학으로 연습해서 그나마 좀 나만의 필체를 만들려고 하는 중이라서 조금은 서툴고 사진으로 찍어 잘 정리했다고 해도 약간은 지저분하지만 그래도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제 자신에게 응원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선택한 글은 이것입니다.
나...... 누군지...... 모르잖아요
뭘 몰라 나 도와주는 사람이죠
이 문장은 독고라는 노숙자 인물이 불편한 편의점 주인공인 편의점 사장 염여사에게 보여준 친절과 인간 다움에 신뢰가 생겨 자신의 편의점에 야간 알바로 일을 시키기 위해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나온 말입니다.
글 속에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의심을 했지만 염여사는 알았던 것입니다.
충분히 책임감이 있고 맡은 일에 열심히 할 것이란 것을 ... !
아랫글은 '불편한 편이점 첫 번째 문장 수집'이란 제목으로 쓴 글이며, 첫 번째 선택한 문장으로 캘리그라피를 만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불편한 편의점' 1,2 를 읽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추천 드립니다.
정말 주변 지인 내 주변 이야기로 충분히 느껴질만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읽어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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