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는 고대부터 밤하늘에 떠있는 달을 관찰해 왔지만, 물리적인 달 탐사는 불과 65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달 탐사의 역사는 기술적 도전과 국가 간 경쟁, 그리고 인간의 끊임없는 호기심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여정입니다. 지금부터 인류의 달 탐사 역사를 초기 관측부터 현재의 야심 찬 계획까지 시간순으로 살펴보고, 특히 중요한 사건들에 초점을 맞추어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달 관측과 탐사의 시작 인류의 달에 대한 호기심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과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609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최초로 망원경을 이용해 달을 관측하면서 과학적 관찰이 시작되었으나 실제 물리적인 달 탐사는 냉전 시대의 우주 경쟁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첫 물리적 달 탐사는 1959년 소련의 루나 2호가 달 표..

우주 탐사는 인류의 기술적, 과학적 도전을 상징하며, 미래를 향한 희망과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아르테미스 계획(Artemis Program)'은 단순히 달로 돌아가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달 탐사와 화성으로의 유인 탐사를 준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아르테미스 계획의 전반적인 개요와 주요 목표, 기술적 요소, 그리고 특히 한국이 참여하는 국제 협력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아르테미스 계획의 개요 아르테미스 계획은 NASA가 주도하고 여러 국제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우주 탐사 프로젝트로, 이 계획은 아폴로 프로그램 이후 약 50년 만에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며, 궁극적으로는 화성 탐사를 ..

대한민국은 다누리발사로 이미 달을 향한 우주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전 세계 우주 강국들은 앞다투며 달을 향한 경쟁을 지금 이 시각 현재에도 치열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 찬드라얀 3호 달 남극 착륙 성공 인도의 찬드라얀 3호가 달의 남극에 착륙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전 2호는 착륙에 실패하여 달과 충돌하는 것으로 끝냈는데 이번에는 성공을 한 것입니다. 더욱이 이번 성공은 러시아의 달착륙선 루나 25호가 실패한 지 사흘 만에 성공을 한 것이라 더 기쁨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미국처럼 우주 강대국에 비하면 인도가 우주 탐사로 사용한 예산은 초라하다는 표현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저비용으로 추진을 했으며, 최근 러시아, 일본이 달 남극 착륙에 실패한데 있어서 인도서 이런 저 예산으로 성공한 것에 세계 우..

다누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쏘아 올린 달 탐사선입니다. 정말 먼 길을 돌아 달의 위성 궤도에 안착하여 달 주변을 돌고 있다고 합니다. 저의 프로필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어릴 적 꿈이 돌아가신 조경철 박사님처럼 되는 것도 있었죠, 행동으로 옮겼다가 실패한 것은 파일롯이었고요 ㅠㅠ. 예나 지금이나 학습능력이 좋아야 할 수 있는 학문과 직업이었기에 저같이 공부 싫어하고 놀기만 한 학생은 범접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물론 관심이 가는 부분에 대해서 천문학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지구과학 선생과 자세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들은 모르는 그런 이야기를 나눌 정도는 되었으니 조금 자랑을 하자면 공부가 싫었던 것뿐이지 했을 듯(뭐 다들 이런 말 하더라고요 ㅠㅠ) 이전 글에도 남긴 것이지만 중학교 못 간다고 선생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