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그런 구도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피해망상!!!, 피해망상이라는 병이 오면 분명 정말 말도 안 되게 힘든 것이 맞겠죠, 그렇다고 사람을 죽일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제발 이런 형태로 감형이나, 죄를 면제 해주는 일이 없기를 바라볼 뿐입니다. 대부분은 가진자들이 빠져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죠!! 언론에 보낸 사과문 서현역 흉기 난동 일명 칼부림을 한 최원종이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한 매체에 자필로 쓴 편지를 통해서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원종이 반성하는 것보다는 감형에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9일 조선일보는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최원종이 지난 1일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드리는 사과문'이라는 ..

와 정말 뭔 일인지 더 놀란 것은 제 아이가 다니는 학원이 서현역에 있습니다. 위 사진의 백화점 내부 장소를 적어도 1주일에 2번 이상을 다니는데, 어떻게 딸아이 학원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휴원을 알렸고 서현역에 오지 말라는 안내를 전달하였습니다. 신림역 조선 묻지 마 칼부림 사건에 이어서 신림역에서 일어난 사건이 얼마 되었다고 이런 일이 또 일어난 건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물론 오래되었으면 이런 사건이 일어나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런 사건이 아예 없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묻지 마 칼부림'사건이 발생, 이 사건으로 모두 14명이 다쳤고, 그중에서 12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들은 현재 신림역 사건 이후 연이어 발생한 사건으로 극도의 불안감을 ..

토요일 딸은 친구와의 오랜만의 외출, 엄마는 뭐 자주 있는 산행, 그래서 아들과 저 둘만 남았습니다. 역시 남자들끼리 남으면 어색합니다. 아들이 아직 어리고, 살갑기 때문에 다행이지 중학교만 되어도 아빠와는 시간을 보내려 하지 않을 것인데 그래도 저와의 시간을 가지는데 싫어하지 않아서 고맙습니다. 드라이브 나가다 아들과 둘이서 오늘 뭐하는 것이 좋을까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들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사실 동네 친구들과 자전거 타기, 그리고 영상 통화하면서 게임하기입니다. 그런데 이 날은 아들도 별다른 스케줄이 없어 정말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답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 이전 병원 지원의 실수로 많은 금액을 결제한 것에 대한 취소와 재 결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어 그것부터 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