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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그런 구도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피해망상!!!, 피해망상이라는 병이 오면 분명 정말 말도 안 되게 힘든 것이 맞겠죠, 그렇다고 사람을 죽일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제발 이런 형태로 감형이나, 죄를 면제 해주는 일이 없기를 바라볼 뿐입니다.

 대부분은 가진자들이 빠져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죠!!

뉴스1 기사 갈무리

언론에 보낸 사과문

 서현역 흉기 난동 일명 칼부림을 한 최원종이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한 매체에 자필로 쓴 편지를 통해서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원종이 반성하는 것보다는 감형에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9일 조선일보는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최원종이 지난 1일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드리는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자필 편지를 보내왔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편지의 진위와 관련해 조선일보는 '최원종이 보낸 편지로 추정된다'는 법무부 관계자의 전언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원종 하필이면 왜 조선일보 일까요? 

 저도 편협한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편협하게 생각하여 아주 극으로 끌어올리면 자신의 사건으로 망각에 아주 익숙한 대한민국 민중들의 관심을 어떤 대상으로부터 떼어노려고 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런 것을 잘 받아주는 언론사가 어디일까 생각한다면 조중동 그중에서 단연 일등 조선일보라 생각해서 사주를 받고 편지를 썼을 것이다 생각을 아줄 짧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이, 양심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이 지금 이 나라를 흔들고 있고 더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최원종 이야기로 돌아가 어찌되었던 사과문이라는 제목으로 보낸 이 편지의 내용의 가장 큰 요지는 하나입니다.

 

부모 떠나 혼자 생활한 뒤 '피해망상'에 시달리며 살아왔다.

 

피해망상이면 살인 허가를 준 것인가?

 편지의 내용에는 자신은 중학교 시절 소심한 성격으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었고,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말이 잘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가 흐려져 심각한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의 상태를 토로하였습니다.

 이에따라 사회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고등학교 자퇴, 부모와의 단절, 그로 인해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세상과 소통하며 고립감을 해소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모든 대상으로부터 조직적인 스토킹을 당하여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였으며 그렇게 다들 가책을 느끼지 않고 자신을 힘들게  하여 사회 전체에 불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자신은 언제 살해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의 생각에 가장 많은 스토커를 목격한 서현 AK플라자 사람들을 죽이기로 생각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자신은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최원종은 자신의 범죄를 모방하는 범죄가 증가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며, 이렇게 자신의 반성문을 읽고 범죄를 저지를 생각을 한 번 더 고민하고 실해에 옮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남은 인생 사회에 끼친 악영향을 수습하는데 그리고 좋은 영향을 전파하는 데 사용하고 싶다고 편지는 쓰여 있었습니다.

 

 듣고 보면 참으로 확실히 이세키가 미쳤나 싶습니다.

 정상적이면 좋은 영향이고 지랄이고 편지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및 가족들에게 자기 목숨이라도 내놓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며 사죄의 내용만으로 가득 넣어야 해도 모자를 판에 자신의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은 이런 변신 같은 글로 뭔가 자신의 재판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아주 거지 같은 오만함을 가지고 있는 괴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인간은 심심미약에 피해망상의 병을 가깆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똑똑하고 그냥 자신의 화를 풀고 싶은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인간의 관계 속에서 없어져야 하는 괴물일 뿐이라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 피해망상이라고 살인 허가를 준 것이 아니라는 것!!, 그것은 모든 인간들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오로지 감형

 편지의 내용을 본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한가지 말을 하였습니다.

 최원종은 오로지 '감형'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 당연하지 않나요? 편지의 내용이 사과문인가요? 자신은 약한  사람이니 봐줘라 이런 내용이지!!, 정말 맞아 죽어도 모자를 죄를 저질러 놓고 한다는 짓거리가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제는 가진자들이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이는 그들의 자녀들 안하무인이며 자신 밖에 모르는 언젠가는 부모인 가진 자들에게까지 지랄을 할 그들이 법망을 빠져나가는데 아주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며, 매체에서 자세하게 방법을 가르치기까지 하는 그 방법을 잘 사용하니 최원종도 마찬가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이번 판결에는 깨야 할 것입니다.

 

 이수정 교수도 '어떤 내용을 적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한지 분명히 알고 자기 방어를 분명하게 하고 있다'라고 지적하였고,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편지 안에 '영웅심리'도 담겨 있다고 분석하였는데 자신의 범죄로 인해서 동일 범죄가 늘어났다고 하는 내용이 바로 그 증거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SNS를 하면서 종종 주장하는 것이 태형입니다.

 태형은 형벌이라고 하기보다 고문에 가까운 것이죠 그래서 잔인하다는 프레임에 씌워져 없어진 것이라는 글을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태형만큼 확실한 처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생명을 끊어버리는 것은 죗값을 받은 것이 아니라 이도 저도 아닌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저는 태형이야 말로 완벽한 형벌이라 생각합니다.

 

 피해를 준 사람은 자신으로 인하여 피해를 받은 사람의 몇 배는 피해를 입어야 하는 것이며, 고통이라는 것을 느껴야 그리고 그런 것이 알려져야 동일 범죄도 줄어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치소 괴로워, 몇십년은 고문이다"…'칼부림' 최원종, 언론에 편지보냈다

[파이낸셜뉴스] ‘서현역 흉기난동’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내 동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최원종(22)이 한 매체에 자필 편지를 보내 사과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최씨가 반성보다는 감형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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