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을 선택하고 텃세에 힘들어 다시 도시로 나오는 이야기는 이제는 귀가 아플 정도로 듣는 말입니다. 그런데 없는 돈에 한 푼 두 푼 모아 귀농을 지원한다는 마을에 들어갔지만 마을 전체가 사기꾼인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빈 땅을 빌려 농사를 일궈놓으면 쫓아내 버리고 그동안의 수고를 착복하거나 다시 훼손하여 다른 돈 없는 귀농자를 받아들이려 하는 듣기만 해도 참으로 황당한 일이 한 유튜버를 통해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귀농을 사기의 수단으로 사용하나? 귀농을 선택하고 유튜브를 시작한 한 청년이 정말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드는 사건의 경험 전체를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 유튜버는 '빠머스'라고 하는데, 영상의 내용을 보면 초창기 희망차고 즐거운 이야기에서 어느 순간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 ..

축구선수 이승우, 백승호를 배출한 서울 영등포구 대동초등학교의 다문화 비율이 7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서울시 내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10명 중 4명을 넘어서는 학교도 9개 학교로 나왔습니다. 영등포구에 대동초등학교 이외 영림초등학교도 70%를 넘는 비율로 조사되었습니다. 다문화 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세 서울시 내 다문화 학생들은 구로구(1440명), 영등포구(1133명), 금천구(948명) 등 서울 남부 서쪽 지역에 많이 나타났지만 서초구(168명), 강남구(174명) 등 강남 지역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런 현상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대한민국 안애서 잘 살아보자는 목표로 정말 우리가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

한국관광공사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에서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 발급받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QR코드를 통해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해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편의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인구소멸 위기를 이기자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가장 중요한 취지는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감소와 더불어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에 관광을 활성화하여 인구 소멸 위기를 이기기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지역인 강원 평창과 충북 옥천에 더해, 올해는 연천군, 강화군, 평창군, 태안군, 제천시, 정선군, 단양군, 옥천군,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