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이러한 글이 게시가 되었습니다.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서울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정신머리가 어떻게 되면 이러한 일을 하겠다고 글을 쓰고 행동을 하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서울역 칼부림 예고에 용의자 추적 중 인터넷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에 서울역에 5월 24일 칼부림하러 간다는 글이 게시되었고 남녀를 불문하고 50명을 죽이겠다고 예고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해당 글을 확인 후 게시자를 추적 중에 있다고 합니다. 디씨인사이드 저도 과거 회원으로 있던 커뮤니티인데요, 정말 이전 과거에는 디카가 유행하면서 사진 동호회들이 여기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서로의 사진 기술 및 친목도모를 했던 곳인데 어느 순간부터 분위기가..

대낮 대전서 또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전 은행동서 40대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범인을 1시간가량 추적하여 검거하였다고 합니다. 또, 칼부림 대전 은행동 도심 한복판에서 25일 낮에 대전 중구 은행동에서 40대 남성이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1Cm 정도 크기의 자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는 50대 남성으로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40대 패해자가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들고 다니던 맥가이버 칼을 이용해 찌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피의자 50대 남성은 도주 중 흉기는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50대 남성을 살인미수죄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저도 공개합니다. 서현역 칼부림 경기남부경찰청은 서현역에서 기아자동차 모닝으로 인도로 돌진하여 사람을 사망하게 하고 이어서 AK백화점에 칼을 들고 들어가 사람들을 다치게 한 피의자의 신변을 공개하였습니다. 피의자는 '22살 최원종'이라고 하며 검거당시의 모습 그러니까 현재의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하였습니다. 최원종은 머그샷을 거부하여 수사중 수집한 자료 중에서 신원을 식별할 수 있는 얼굴의 사진을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범죄의 죄질이 아주 좋지 않을 경우, 이번에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였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를 최원종이 저질렀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기에 공개를 하였다고 합니다. 최원종이 이번에 저지른 범죄로 인해서 60대 여성 한 명이 사망..

와 정말 뭔 일인지 더 놀란 것은 제 아이가 다니는 학원이 서현역에 있습니다. 위 사진의 백화점 내부 장소를 적어도 1주일에 2번 이상을 다니는데, 어떻게 딸아이 학원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휴원을 알렸고 서현역에 오지 말라는 안내를 전달하였습니다. 신림역 조선 묻지 마 칼부림 사건에 이어서 신림역에서 일어난 사건이 얼마 되었다고 이런 일이 또 일어난 건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물론 오래되었으면 이런 사건이 일어나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런 사건이 아예 없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묻지 마 칼부림'사건이 발생, 이 사건으로 모두 14명이 다쳤고, 그중에서 12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들은 현재 신림역 사건 이후 연이어 발생한 사건으로 극도의 불안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