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 이런 뉴스를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감독과의 불화가 생겼고 결국 경기를 일부러 저주며 대패한 경기가 있었다는 사건, 어떤 축구 다큐를 보다가 알게 된 사건이라 찾기가 어려워 관련 기사는 공유 못했습니다. 암튼 이 사건과 어렵지만 유럽선수들이 하드캐리 하며 끓어 올라왔던 4강 경기를 다보고 들었던 생각과 이 겹쳐 보였습니다. 김민재의 사과문 경고 누적으로 4강 경기에 함께 하지 못한 김민재가 SNS를 통해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죄송하다고 하지 말아라' 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암튼 저는 이번 요르단과의 4강 전을 보고 정말 유효 슈팅이 0개이고 수비 진영에서 잦은 패스미스로 빌미를 제공 두 골이나 헌납한 내용, 그리고 ..

일본이 바레인을 3대 1로 이기면서 8강에 안착하였습니다. 일본은 이제 곧 있을 16강전 마지막 경기 이란과 시리아전 승자와 2월 3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경기를 치릅니다. 대한민국은 호주와 같은날 오전 12시 30분에 경기를 치릅니다. 다시 한번 승리를 기원하면서, 무전술 이라는 평가를 받는 클린스만 감독이 이번 8강전에는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시안컵 8강 일정 길었던 아시안컵의 일정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곧 있을 16강의 마지막 경기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로 16강은 마무리되고 2월 2일 오후 8시 30분 타지키스타과 요르단의 경기를 시작으로 8강전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이어 2월 3일 오전 12시 30분에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가 있으며, 같은 날 오후 8시 3..

24년 내관오스(내가 관심 가는 오늘의 뉴스)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초기에 지속적으로 글을 썼는데요 일주일 기준 제가 생각해서 꼭 봐야 하는 이슈라고 생각되는 것을 세 가지를 모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핫 뉴스는 아시안컵 소식으로 대한민국 16강 사우디전 최대 변수가 '클린스만' 감독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 근무평가 최하위 공무원 첫 직위해제 이건 무슨 소리인가요? 내용을 보면 서울 시가 내부 근무평가를 진행하여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공무원을 직위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 말에 의하면 지난해 말 근무 평가에서 4명에게 최하위 등급을 부여했으며 그중에서 1명을 직위해제, 나머지는 전보 조치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근무 평가만으로 직위 해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