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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바레인을 3대 1로 이기면서 8강에 안착하였습니다.
일본은 이제 곧 있을 16강전 마지막 경기 이란과 시리아전 승자와 2월 3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경기를 치릅니다.
대한민국은 호주와 같은날 오전 12시 30분에 경기를 치릅니다.
다시 한번 승리를 기원하면서, 무전술 이라는 평가를 받는 클린스만 감독이 이번 8강전에는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시안컵 8강 일정
길었던 아시안컵의 일정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곧 있을 16강의 마지막 경기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로 16강은 마무리되고 2월 2일 오후 8시 30분 타지키스타과 요르단의 경기를 시작으로 8강전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이어 2월 3일 오전 12시 30분에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가 있으며, 같은 날 오후 8시 30분에 이란과 시리아의 승자와 일본과의 경기, 마지막 2월 4일 오전 12시 30분에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있겠습니다.
글 서두에도 말씀 드렸다 싶이 클린스만 감독의 무전술 경기로 온통 고통을 받고 있는 대표 선수들에게 이번 16강 조규성의 하드캐리로 끌어오고 조현우의 선방처럼 어떤 선수가 이런 상황을 다시 만들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달라고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다시 응원해 봅니다.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이번 아시안컵은 어쩔수 없더라도 다음을 위해서 당장 있을 2026년 3개국(캐나다, 미국, 멕시코) 동시 개최 월드컵 예선을 위해서라도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파도 파도 끝도 없이 나온다는 클린스만 감독의 무전술 감독이야기는 우려스럽기까지 합니다.
더구나 클린스만 감독 선임은 정몽규 축협 회장의 권력욕 때문에 독단적으로 선임을 했다는 이야기에 따라, 선임 이후 지속적으로 나오는 무전술, 무대응, 무반응에 팬들의 경질 요구에도 경질되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어 정몽규 회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볼맨 목소리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