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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서현역에서 차로 사람을 들이받고 차에서 내려 흉기로 사람을 찌르고 다닌 최원종에게 법원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법원은 사형에는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조선일보 기사 갈무리

살인마의 죗값이 무기징역?

 법원에서 2월 1일 진행된 서현역 흉기난동으로 살인을 한 최원종의 1심에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고 합니다.

 벌써 반년이 넘게 지난 이 사건에서 최원종은 자신의 차를 인도로 돌진하여 사람을 사망하게 하고 AK백화점에 칼을 들고 들어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 사건으로 그냥 겉으로 보기에 아무리 최원종에게 사정이 있더라도 이는 분명 아직까지 사형제도가 남아 있는 대한민국에서 사형 선고가 나오지 않을까 당시에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고에 무기징역이라니요, 더구나 법원에서 검찰이 사형을 청구한 것에 대해 '매우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혀 왜 이런 판단이 나오는 것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서현역 그 사건 현장을 거의 매일 가는 사람이라, 그렇게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에 술에 취해 혼자서 욕하고 걸어 다니거나 그냥 듣기에도 양아치구나 건달이구나 하는 인간들이 지나가면 무서운데, 그것과 별개로 언제 어떻게 칼침 맞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한참 동안 긴장하며 보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족을 떠나보낸 유족들은 이번 판결로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요,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갇혔을 뿐이지 경찰보다 좋은 식단에  건강관리에 자기계발도 할 수 있는 공간에서 살아서 시간을 보내고 정말 일면식도 없고 관계도 없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있어야 한다는 점만 두고도 이나라 대한민국이 살만한 나라인가? 울분을 토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기사에서도 이런 판결이 나오자마자 유족들의 통곡으로 법정을 가득 채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어머니를 보낸 유가족은 범죄가가 살아있음에 원망스럽다고 하였고, 딸을 보낸 부모는 앞으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대한민구의 인권은 범죄자 인권

 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생각하는 아주 부정적인 생각을 지금부터 말할 것인데요, 이나라 대한민국은 확실히 범죄자에게만 인권이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오토바이로 무법천지를 만드는 상황이 있어도 단속하지 않겠다는 경찰의 소신발언 왜 나왔을 것이라 생각하세요?

 이나라 대한민국의 인권이 범죄자에게만 있다는 아주 직접적이고 단편적인 사례를 말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단속 안한다는 경찰의 폭탄 선언

오토바이 단속에 대하여 어떤 경찰의 폭탄급 선언에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이슈가 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토바이 단속 포기 경찰의 선언 말 그대로 경찰이 앞으로는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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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점이 더 짜증이 나는데, 여러 가지 면에서 부와 힘이 있는 집단의 자손들이 어려움 없이 자라나 학교 때부터 학폭의 가해자로, 그리고 부모의 돈과 지위로 얻은 시간과 권력으로 무언가 일반인은 얻을 수 없는 자리를 쉽게 차지한 자녀들 가족들이 범죄를 저지를 것을 대비해 빠져 나갈 구멍을 잘 만들기 위해 판례를 아주 거지 같이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어떻게 해서든 자신들은 편하게 살기 위해서 스스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면서 태권 V 영상을 이용해서 밈을 만든 내용이 지금도 돌아다니는데 여기 내용에 제가 금방 말씀드린 모습이 아주 명확하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번이 1심이라고 했죠? 제발 부탁인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을 저지른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제대로 된 형벌을 내려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최원종뿐 아니라 신림동 최윤종, 신당역 살인 전주환 등 비슷한 일을 저지른 사람에게는 자신의 죄 보다 더 한 형벌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죄보다 가벼운 처벌을 받는데, 그리고 가진 사람은 돈으로 해결하거나 처벌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인식도 못하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죄가 반복, 양산되는 것입니다.

 

 태형을 부활하라는 말도 제가 자주 주장하는 것인데요, '악마 판사' 드라마에도 나온 그 태형, 인간으로 죄를 저지르면 그러한 고통과 치욕을 맛보게 된다는 것을 알려줘야죠!! 그래야 제대로 된 법이 아니겠어요? 

 

“살인마가 무기징역이라니…” 유족들 통곡

살인마가 무기징역이라니 유족들 통곡 서현역 흉기 난동사건 1심 선고 법원 사형엔 신중한 판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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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게시후 추가로 기사하나 더 공유 드리겠습니다. 

 특수 범죄 20회 이상 경력의 남자가 엄마 앞에서 딸을 강간하려다 알몸으로 도망친 그 악마가 내년 하반기에 15년의 만기 복역을 끝내고 나온다고 합니다.

 

 이게 뭡니까? 20회나 범죄 이력이 있는 사람이 15년형? 그것이 붙잡힌 것만 20회이지 더 많을지 어떻게 알겠어요!, 이래서 대한민국 법은 범죄자를 위해서 있다고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사람 나와서 뭘 어떻게 보내겠어요 ㅠㅠ, 한숨만 나옵니다.

 

엄마 앞에서 중학생 딸 강간하려…'부산도끼사건 그놈' 내년 풀려난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2010년 부산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엄마를 묶어놓고 여중생 딸을 성폭행하려다 이를 막는 이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끔찍한 피해를 입혔던 일명 '부산 도끼 사건'의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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