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이번에 중국으로 송환된 푸바오의 미래라면서 영상 하나가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조회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보게 되었는데, 이 판다는 일본에서 태어나 이미 중국으로 송환되어 적을을 끝내고 일반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자신의 모국어 일본어가 들리자 바로 고장나버린 판다 샹샹!! 저만 그런것이 아니라 푸바오를 아는 모든 사람이 같은 우리 푸바오도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냐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한순간에 고장난 판다 샹샹 일본에서 태어나 지금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판다 샹샹의 현재 모습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우두커니 가만히 앉아 대나무만 먹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판다 샹샹이 어디선가 들리는 자신의 모국어 일본어가 들리자 대나무를..

우리의 푸바오 결국은 중국으로 갑니다. 3월 3일 오늘 에버랜드에서 우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중국으로 송환합니다. 정말 가는 구나 판다는 중국의 대표 동물이죠, 그래서 판다는 중국외 소유가 없습니다. 에버랜드에 있는 판다들도 다 중국에 비싼 비용을 들여서 임대해서 데려온 아이들입니다. 이번에 새로 태어난 '루이바오, 후이바도'도 푸바오처럼 성장을 하면 중국으로 돌아갈 운명에 있는 것입니다. 이는, 중국에서 판다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만든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의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우리가 중국으로 가는 푸바오를 걱정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보호연구 협약 이름에 맞게 잘 관리되고 좋게 사는 모습을 본다면 푸바오가 중국에 다시 간들 뭔 걱정이 있겠어요, 하지만 그렇..

'우리 푸바오 저런 곳에 절대 보낼 수 없어요'라는 말이 계속 나올 정도로 현재 중국 판다기지에서의 판다 학대 논란에 대한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고 푸바오가 정말 저런 곳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의심스럽고, 문제는 전 세계의 모든 판다는 중국 소유라는 것에 대해서 참으로 웃기는 상황인데요 더 나아가서 자부심을 가지고 판다를 아끼고 잘 키워도 모자랄 판에 학대를 하는 중국인들의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오르기까지 합니다. 중국 판다기지 판다 학대 논란 '용인푸씨', '푸공주' 등으로 불리며 우리들의 사랑을 받아온 푸바오가 내년에 중국으로 다시 송환됩니다. 그런데 송환 될 장소로 지목된 판다 기지에서 판다를 학대했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국내 푸바오를 사랑하는 민중들과 당연히 송환되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