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 있는 볼링장과 식당에서 25일 밤에 총기 난사로 인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다수 다친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미국 매체 및 루이스턴 의회 로보트 매카시 의원도 22명 사망한 것으로 발표 했으며 부상자는 60명 가까이 이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고가 계속 나는데, 미국은 왜 총기를 허가하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총기 난사 사건 현지 경찰은 해당 용의자를 아직 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용의자 모습을 공개하고 용의자가 타고 달아난 차량도 공개하여 수배에 나섰다고 합니다. 현지 주민과 상인에게는 문을 잠그고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공지하였으며 가게도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말라고 당부한 상태입니다. 이 사건으로 사망자 22명의 신원이 확인되면 2019년 8월에 발생한 텍사스주 엘페소..
드디어 이강인이 PSG에서 데뷔골을 기록합니다. AC 밀란과의 챔스전에서 3-0 승리글 거둔 PSG에 이강인의 골이 함께 했습니다. 이강인 데뷔골 챔피언스리그 AC 밀란 전에서 이강인이 PSG 입단한 지 3개월 만에 데뷔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참 희안한것이 제가 기록한 것처럼 반갑고 기쁜 건, 뭐 다들 그러시겠죠? 그럼 거두절미하고 영상 보시겠습니다. 이날 이강인의 선발 출전 여부는 경기 시작 전부터 관심이었으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초반 킬리안 음바페, 콜로 무아니, 우스만 뎀벨레를 최전방에,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워렌 자이르 에머리를 중원에 두는 4-3-3 전술을 쓰면서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렇게 출전하지 못하게 되나? 했지만, 뎀벨레와 후반 26분 교체된 이강인은 후반 44분 골..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1942년 '태평양전쟁 전사'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설립한 선감학원, 이는 아동 강제수용소이고 아주 큰 문제는 해방 이후에도 경기도가 1982년까지 운영했다는 것입니다. 진실화해위, 선감동 37-1서 유해발굴을 통해서 치아 및 단추를 발견하였습니다. 선감학원 아동 암매장 현장 1964년 당시 10살이었던 유씨가 2017년 경기도가 시행한 유해 발굴 현장에서 한 말을 들어보면 그때의 상황이 얼마나 참혹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계속 운영이 되었다는 것이 정말 추악하고 끔찍할 수 없습니다. 부랑아 교화라는 명분으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얼마나 많은 폭력이 있었는지 대부분 구타와 영양실조로 사망하고, 섬을 탈출을 시도하던 834명 중 상당수는 바다에 빠져 목숨..
대낮 대전서 또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전 은행동서 40대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범인을 1시간가량 추적하여 검거하였다고 합니다. 또, 칼부림 대전 은행동 도심 한복판에서 25일 낮에 대전 중구 은행동에서 40대 남성이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1Cm 정도 크기의 자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는 50대 남성으로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40대 패해자가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들고 다니던 맥가이버 칼을 이용해 찌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피의자 50대 남성은 도주 중 흉기는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50대 남성을 살인미수죄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
'떡볶이 손님에게 오뎅 국물을 어떻게 드려야 하나요?' 종이컵 사용금지 계도기간 종료가 1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정확한 시행 방법에 대해서 되묻는 경우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젠 정말로 오뎅 국물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코미디, 예능 프로에서 말이 나오는 것처럼 오뎅 국물 텀블러를 들고 다녀야 하는 건지? 문제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벌금이 300만 원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소상공인 들은 방법을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기준에 여전히 혼선 환경부의 기준에 따르면 다음 달 부터는 종이컵을 사용하거나 플라스틱 빨대, 젓는 용도의 플라스틱 막대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300만 원을 내야 합니다. 이미 일회용 비닐 봉투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고 ..